【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마트 홈클리닝 브랜드 유한킴벌리 스카트가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제시기준 살균 유효 농도 범위인 에탄올 70% 이상(약액 기준)을 함유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한 7종 세균을 30초안에 99.99% 이상 제거한다고 스카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집안 곳곳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늘어짐 없는 촘촘하고 탄탄한 원단을 적용해 변형이 적고 닦임성도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공공장소 손잡이부터 스마트폰, 리모컨, 도어락 등 손길이 많이 닿아 추가적인 세균관리가 필요한 모든 곳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에는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식품첨가물등급 자연유래 옥수수 발효 에탄올을 사용하고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에 따른 알레르기 반응가능물질 26가지와 화학보존제 11가지를 미리 파악해 무첨가했다.
한편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를 수상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스카트는 소비자 인사이트에 기초해 청소포, 청소용 물티슈, 테이프 클리너, 4계절 습기제거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적시에 선보여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트 담당자는 "앞으로도 더 간편하고 편리한 맞춤형 홈클리닝용품들을 통해 집안 청결 관리를 돕고, 위생적인 가정환경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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