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랐던 일] 78화. 듣고 싶지 않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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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귀에 속속 박히는 뉴스들
"오늘에 뉴스는..."
바로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뉴스들이다.
"말을 듣지 않는다고 신생아를..."
"이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변명을 하는 사람들...
"대체 그 작은 아이가 무슨 말을 안 들었다고..."
"아... 진짜 나무 하네..."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는 소식은 이제 그만 듣고 싶다.
나도 내 아이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돌아보는 어른이 되기를 바라본다.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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