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먹거리에서 보육교직원 복지까지…성동형 보육 정책
아이들 먹거리에서 보육교직원 복지까지…성동형 보육 정책
  • 김정아 기자
  • 승인 2022.01.20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활동비 아동 1인당 월 3만 원 지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보육에 필요한 지원정책에 대해 상세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성동구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보육에 필요한 지원정책에 대해 상세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 아이들의 먹거리부터 보육교사 처우까지 어린이집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한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만 24개월 이상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에게 월 3만 원의 특별활동비를 지원한다. 질 좋은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위해 수준 높은 급간식비도 지원(1식 지원단가: 영아 1900원→2490원, 유아 2500원→3147원)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조리사 인건비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도 계속된다.

보육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사의 사기진작 및 직업행복감을 높여 주기위해 휴가 등 공백 시 보조(대체)교사 및 보육 도우미를 지원하고 교사 근무환경 개선비 지원(월 7만5000원~36만 원),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비 지원(월 14만 5000원~35만 원)과 함께 시간외 수당(월 5만 원)이 증액 지원된다. 동일시설 2년 이상 재직 시 장기재직 근속수당(월 3만 원~7만 원)과 자녀 출생시 축하금(10만 원)도 신설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재원 아동 감소, 임대료 상승 등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을 살리기 위해 민간어린이집은 반운영비(영아반 월 35~40만 원, 유아반 월 10만 원)를 확대 지원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은 유아반 운영비(월 10만 원)를 신규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재원아동 감소, 임대료 상승, 보육교사의 잦은 이직 등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집 운영이 힘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구는 보육지원 사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구비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보육을 위해 애쓰고 계신 보육교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보육교사가 보람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2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