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설 명절 ‘비대면·프리미엄’ 선물 트렌드에 맞춰 네이버 선물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욕조 ‘플렉시바스’와 이유식 유아의자 ‘클릭’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토케는 올해 유아용품 설 선물로 다양한 자사 육아용품을 제안하며 'M.U.S.T(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MUST는 각각 ▲Move(이동) ▲Utilize(활용) ▲Sports(활동) ▲Taste(식사)로 육아 필수 요건을 담은 각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따왔다. 

스토케는 "첫 번째 추천 선물은 아이와의 외출에 꼭 필요한 유모차(Move)다. 스토케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는 견고하고 묵직한 프레임에서 오는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현존하는 유모차 중 유일하게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시트 포지션이 높아 부모와 아이가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7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에 꼭 필요하면서 활용도가 뛰어난 일석이조 선물(Utilize)도 있다. 스토케의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목욕은 물론 아이만을 위한 놀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비스페놀A(BPA)와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소재에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해 더욱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뛰어놀기 좋아하는 활발한 성장기 아이를 위한 선물(Sports)로는 스토케 유아 캐리어 ‘젯키즈’를 추천했다. 젯키즈는 만 3세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여행 캐리어, 좌석 침대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35kg의 아이가 탈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고, 스트랩이 있어 승용 완구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긴 연휴를 맞아 장거리 이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아이들이 혼자 짐을 싸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젯키즈 제품을 추천한다고 스토케는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토케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초보 부모를 위한 선물(Taste)로 스토케의 아기 이유식 의자 ‘클릭’을 제안"하며 "클릭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의자 시트는 아이의 척추를 지지해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도록 돕는다. 발판은 성장에 따라 2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음식물 끼임이 적은 틈새 없는 디자인과 쉽게 닦이는 재질의 시트와 트레이를 적용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조립도 쉬워 누구나 1분 만에 의자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토케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을 앞둔 산모와 아기의 안전과 비대면 명절 장려 분위기로 그리운 마음을 선물로 대신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육아에 꼭 필요한 스토케 M.U.S.T 해브 아이템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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