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김경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코로나19와 저출생 시기에 보육교직원들의 어려움이 굉장히 크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을 키우시느라고 돌봐주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소명과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터뷰] 코로나19로 온 사회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서울시민 여러분들과 보육현장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의원 김경우입니다. 신대방 1·2동, 상도3동, 대방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을 하면서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양육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듯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다보니까 그 말의 의미를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부모님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자 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미처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면 제가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힘내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와 저출생 시기에 교직원들의 어려움이 굉장히 크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을 키우시느라고 돌봐주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소명과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건강하게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에 앞장서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는 서울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육교직원 여러분! 힘내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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