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브라비 플러스 자동분유제조기 전문 브라비가 브라비 ‘스마트 자동분유제조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비 스마트 자동분유제조기는 기존 플러스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와이파이 연동앱 원격 컨트롤기능만 생략한 모델이다.
브라비에 따르면 최근 자녀의 주 양육자의 경우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 세대도 육아 기여도가 높음을 반영, 와이파이 사용 여부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비용 부담 절감을 고려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런칭된 자동분유제조기 ‘브라비 플러스’는 원터치 제어와 자동 분유 조절 기능을 탑재했다. 정량의 분유와 최적의 온도로 자동 조유하는데 7초면 완성돼, 분유수유시 아기가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분유제조기의 핵심 기술은 분유 분질의 특성에 따라 분유의 농도를 정확하게 맞춰주는데 있다. 이에 브라비는 기술적 차별화를 위해 세밀하고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ml단위까지 정확한 농도로 조유하는데 신경 썼다.
조유 최소 단위는 10ml까지 가능하며 써모블럭 히팅시스템(순간 가열 방식)을 적용해 수 초 안에 희망 온도로 물을 토출하기 때문에 내부 세균 번식 및 전력 낭비 등의 우려를 막을 수 있다. 전 세계 20개국 이상 동시 판매되는 브라비는 국내 판매만 1.5만대 돌파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고 있다.
브라비 관계자는 "해당 브라비 플러스 모델의 장점을 모두 유지한 브라비 스마트 자동분유제조기도 출시 초기부터 탄탄한 기술력을 앞세워 육아맘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아기의 건강과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2022년 중 브라비 분유포트, 보틀워머 등 육아 편의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라비의 전 제품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내 공식 스마트스토어인 ‘브라비’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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