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찾은 고객에게 치유와 아름다움 선사하는 '미나차' 개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른바 '뷰티마스터'로 불리는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미나차'를 개발하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차 한 잔의 성분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15일 당부했다.
이미나 대표는 "스파를 찾은 고객에게 치유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마음으로 몸의 기본을 지켜주는 차에 대한 연구 끝에 '미나차'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미나차는 질경이잎, 흑호박, 팥, 자색돼지감자, 대추, 우엉, 대나무잎, 늙은호박, 생강, 소나무잎, 쇠비름 등을 담아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
이미나 대표는 "질경이는 옛부터 몸의 염증을 치료할 때 썼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체액이 원활하게 돕는다. 흑호박은 우리나라 전통 호박이다. 해독과 면역력 증진에 좋다. 팥은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있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고, 자색돼지감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데다 혈당을 떨어트리는 이눌린 성분도 다량 함유돼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나 대표는 "체온이 1도 떨어질 때 면역력이 30% 이상 약해진다고 한다. 체온이 떨어지고 대사가 느려지면 배설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이는 곧 몸의 붓기로 나타난다"라며 "몸의 온도를 높이고 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차 한 잔만으로도 뷰티와 헬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 관련 및 이벤트 소식은 이미나 대표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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