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보육특별자문단 첫 회의 열고 미래 보육 방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 보육특별자문단 첫 회의 열고 미래 보육 방향 논의
  • 권현경 기자
  • 승인 2022.02.24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보육특별자문단에 보육현장·학계·연구기관 등 각계의 전문가 12명 구성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서울시 보육특별자문단’ 첫 회의를 열고 서울시 보육정책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서울시 보육특별자문단’ 첫 회의를 열고 서울시 보육정책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서울시 보육특별자문단’ 첫 회의를 하고 서울시 보육정책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이순형 서울대 교수, 신의진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자문단 12명이 함께 했다. 

서울시는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따라 보육현장, 학계, 연구기관, 중앙정부의 각계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보육특별자문단’을 구성했다. 

보육특별자문단에는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이도화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박지윤 영등포구 목화마을어린이집 보육교사 ▲김영은 동작구 신영어린이집 보육교사 ▲윤대석 부모(은평구 행복한숲어린이집) ▲임보람 부모(영등포구 늘해랑어린이집) ▲이순형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이만수 협성대 특임교수 ▲권혜진 나사렛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신의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교수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등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시장 직속의 보육특별자문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자문단은 서울시 보육 마스터플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관·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보육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