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카시트·유모차 전문 브랜드 시크(SEEC)가 브랜드 론칭 7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시크는 이를 기념하는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시크는 지난 2015년 3월, 인펀트 카시트 제품을 시작으로 제로맥스360, 익스텐션프로픽스2, 픽스앤고, 픽스가드 등 다양한 카시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어 2017년 유모차 ‘롤리팝’을 론칭해 베이비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이후 시크 플립, 더뉴롤리팝, 롤리팝S 등 다양한 유모차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시크 제로맥스360은 4세대 올에이지 회전형 카시트다. 신생아부터 최대 12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크 관계자는 "제로맥스360은 탑승 연령 및 포지션에 관계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해 승하차가 편리하다. 한국 안전 인증 KC, 중국 인증 CCC, 유럽 안전 인증 ECE를 획득하고 유럽 최신 측면 충돌 테스트인 I-SIZE 테스트까지 추가로 진행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카시트 장착 시 오장착 여부를 확인해 주는 세이프 인디케이터 기능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생각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때문에 시크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력과 기능, 합리적인 가격, 높은 고객 만족도로 2016년부터 한국경제매거진 한경 BUSINESS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카시트 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 한 바 있다"고 말했다.
박영배 ㈜끄레델 대표는 “시크는 지난 7년 동안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 론칭 7주년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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