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산후서비스 제공을 표방하는 트리니티 산후조리원이 신생아 태열예방 기능성 제품을 개발한 ‘캥거루루’와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앞으로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전 지점에서 캥거루루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산모들은 특별 할인된 가격에 캥거루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엄마를 위한 육아용품'을 모토로 한 캥거루루는 그동안 육아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유아 낙상방지 범퍼가드와 유아 안전벨트 쿠션 제품이 대표적.
캥거루루는 올해 신생아아기띠와 역류방지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는데, 해당 제품은 출생 후 3개월 이내의 신생아에게 주로 나타나는 태열을 예방할 수 있는 텐셀모달메쉬 소재로 제작됐다. 텐셀모달메쉬 소재는 땀 흡수와 건조, 통풍에 특화된 소재로 신생아 태열관리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캥거루루가 사용한 텐셀모달메쉬 소재는 렌징사의 원사를 사용했고, 완제품 제조 시 사용된 모든 원부자재와 봉재실, 라벨은 모두 OEKOTEX 인증을 받았다. OEKOTEX는 검증 과정 자체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섬유제품 품질 인증 기관이다.
아울러 캥거루루는 신생아아기띠, 역류방지쿠션을 비롯해 모로반사스트랩, 수유토시 등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소재뿐만 아니라 육아맘이 공감할 수 있는 기능을 제품에 특화했다고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덧붙여 말했다.
박은영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대표원장은 “신생아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소재부터 기능까지 까다롭게 신경쓴 캥거루루의 신념과 제품력에 믿음이 갔다"라며 "이번 제휴는 산모와 아기에게 만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트리니티 산후조리원의 운영방침과 부합하는 서비스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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