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 팬클럽 ‘OOAH! HYUK’이 4월 4일 은혁의 생일을 기념하여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마스크 4000장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가 4일 밝혔다.

팬클럽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수 은혁의 팬으로서, 취약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특별한 후원’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특별한 후원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생일부터, 첫돌, 결혼 등 나만의 기념일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방식이다. 특별한 후원으로 모인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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