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육아용품 전문회사 구스켓(GOOSEKET) 의 '안아요 힙시트'가 독일의 엄격한 평가를 인정받고 '2022 레드닷 어워드(프로덕트 디자인부문)'과 'IF 디자인 어워드 2022'를 연이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구스켓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3대 디자인어워드 중 2개를 동시 수상하며 세계에서 인정하는 제품으로 한걸음 더 다가갔다.
레드닷 측은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이며,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편안하며 휴대성이 좋은 점을 높게 평가했으며, IF디자인어워드 측은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 형태 그리고 아이디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했다.
'안아요 힙시트'는 국내 최초 슬링형 힙시트로, 아기띠는 무겁고 착용이 불편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가볍고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쉬운 착용감과 동시에 스타일리쉬한 아기띠라는 페러다임을 일으키며 여러 국가의 부모로부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박이라 구스켓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동시에 수상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안아요 힙시트' 디자인은 항상 부모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 영광을 세계 모든 부모님들에게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육아의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발전해나가는 구스켓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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