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의 2022년형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가 입고 한 달 만에 다시 완판됨에 따라 잉글레시나가 21일, 3차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이벤트 대상 제품은 일렉타 노리타베이비와 어퍼블랙 총 두 종이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 봄에 외출 시 유용한 일렉타의 인기가 급증함과 동시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맞물려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잉글레시나는 일렉타의 인기 요인에 대해 "디럭스유모차의 안정감과 휴대용유모차의 가벼움을 취해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난 제품"이라며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시스템 적용으로 시트 분리 여부나 시트의 방향과 관계없이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유일한 절충형 유모차라는 점 ▲21.5cm 중형 사이즈 휠과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경쾌한 핸들링 ▲일반 디럭스급 모델보다 5kg 이상 가벼운 8.7kg로 아이를 한 손에 안은 상태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들고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현재 일렉타는 유모차 최초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기록한 ‘트릴로지’ 절충형 유모차를 이어, 새로운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봄나들이 시즌, 간편하게 가지고 외출할 수 있는 유모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급증한 수요에 발 빠르게 맞추기 위해 현재 이탈리아 본사와 추가 물량 도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렉타 3차 사전예약은 잉글레시나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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