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가정방문 산후관리사 파견 전문업체인 ㈜산모피아와 모바일 플랫폼 개발사인 ㈜단비코퍼레이션(대표 서정환, 이하 산모피아)는 순창 전통장류와 천연조미료를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제품 제조 유통을 표방하는 농업회사법인 (농)㈜구선손반(대표 홍은찬, 이하 구선손반)과 산모 가정의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산모피아 서정환 대표와 구선손반 홍은찬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선손반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산모 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9년 7월, 산모피아 앱(APP)을 출시한 산모피아는 기존 오프라인 시장에만 국한됐던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 파견서비스를 O2O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라인 시장까지 확대한 업체다. 그동안 큰 불편으로 지적돼 왔던 산모와 산후관리사 간 매칭 부적합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적의 산후관리사를 매칭시켜주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특허 제10-2264492호)을 앱을 통해 구현해냄으로써 산모들의 많은 신뢰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기존에 없던 카드 결제 시스템과 산후관리사 전용 앱(APP)을 가동해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연중 상시로 ‘엄마가 먼저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산모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선손반은 로컬 식재료를 산지에서 직접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한다. 지속적인 거래로 로컬 생산자들과 신뢰를 쌓으며 동반 성장하는 회사다.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검증된 레시피를 가지고 고객이 인정한 독자적인 맛과 기술을 접목시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천연조미료에 대한 연구와 저염식, 저당식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산모피아의 산후관리 융합 서비스와 구선손반의 저염식 장류와 다양한 건강 식품들을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고객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산모가정의 식단제공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 측은 전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정환 대표는 “산모피아의 산후관리 및 건강관리 노하우와 함께 오랜기간 천연재료로만 음식을 해온 구선손반의 정성과 노하우가 결합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출산 육아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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