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영양제 섭취 고민 해결해 국민 건강 증진 기여할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양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에이미'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약 3만 개의 영양제 정보를 바탕으로 영양제 비교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에이미 관계자는 "최근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약 40만 건 이상의 분석 리포트가 도출됐으며, 2회 이상 재사용률은 40%에 달했다"라며 "플랫폼 서비스와 함께 제휴 약사와 나누는 일대일 상담을 제공해 어렵고 복잡한 영양제 섭취 고민을 해결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너지밸런스(대표 김민석)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의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서울대학교기술지주에서 운영하는 '2021 K-Global SNU 유니콘' 프로그램, '2022년 상반기 IBK 창공(創工) 혁신창업기업’에 최종 선정, 데모데이 등을 통해 후속 투자도 활발히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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