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강원범 원장, KNN ‘100세시대 건강하이소’ 출연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강원범 원장, KNN ‘100세시대 건강하이소’ 출연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5.26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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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발목불안정성' 다루며 치료와 예방법 소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강원범 원장이 지난 19일 오전 8시 50분에 방송된 부산·경남방송 KNN ‘100세시대 건강하이소’에 출연했다고 의원이 2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범 원장은 등산,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에 발생하기 쉬운 발목 염좌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발목불안정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발목불안정성이 발생하는 원인부터 치료방법과 예방법까지 심도 있게 다뤘다.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강원범 원장, KNN ‘100세시대 건강하이소’ 출연.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강원범 원장, KNN ‘100세시대 건강하이소’ 출연.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방송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급작스럽게 증가하는 봄에는 발목 염좌와 같은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발목 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인대와 근육이 늘어나거나 파열되는 발목 염좌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발목불안정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만성발목불안정성이란 급성 발목염좌 6개월이 지났는데도 지속되는 발목의 통증, 부종, 불안정한 느낌이 드는 질병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부상을 입은 부위의 발목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신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반대쪽 발목에 부하가 생기고 발목의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휘게 되는 구조적 변화가 일으키는 것은 물론 발목 불안전성 지속되면 발바닥, 아킬레스건, 무릎에도 통증이 발생한다.

강 원장은 “인대와 근육은 스프링과 마찬가지고 한번 늘어난 후에는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것이 쉽지 않다”며 “염좌가 발생했다면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도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발목 염좌 및 발목불안정성은 ▲손상 부위의 혈액순환을 돕고 회복 속도를 가속화하는 침치료 ▲발목의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도수치료 ▲손상된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해 인대와 힘줄 등을 강화하는 프롤로치료 등 양한방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프롤로주사는 고농도 포도당을 병소 부위에 주사해 염증 반응을 유도해 인체의 자가 치유 원리를 이용해 인대와 힘줄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치료법이다. 국소 부위에 주입하므로 당뇨나 기저질환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강 원장은 발목불안정성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까치발 운동을 추천했다. 까치발을 든 상태로 20초 간 버티는 동작을 최소 5회 이상 반복하면 비골근과 족궁 등 발 전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발목이 약한 상태라면 의자 등을 잡아 중심을 잡고, 까치발 운동이 익숙해졌다면 한쪽 발을 들어 운동 강도를 높여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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