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개념 이해하고 미술치료프로그램도 실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공동육아 회원 및 관내 양육자 대상으로 박선미 송곡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영유아기 이해 및 부모 대상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영유아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해 부모 자기 감정의 이해를 도왔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알고, 아이를 이해할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지지하며,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은 3차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뿐만 아닌 다양한 미술치료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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