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성장판 자극기 키올리가 대한성장의학회가 주최하는 제29차 학술세미나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성장의학회(학회장 장명준)는 성장의학의 발전을 위해 2004년 정형외과, 소아과, 재활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의가 모여 성장 클리닉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공유해왔다. 그 일환으로 학술세미나, 연수교육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29차 학술세미나에는 재활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각 분야의 의료진이 좌장 및 연사로 참여한 가운데 ▲진료실에서 활용 가능한 자세교정 운동법 ▲성장기 충격파치료 활용법 ▲성장기 호르몬치료 등 성장의학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키올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성장판 자극기 키올리가 성장판 자극 최신 툴(tool)로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라며 "장명준 대한성장의학회장·내과전문의·의학박사는 학술 강의를 통해 키올리의 PEMF 전자기장, LED 광, TENS 전기, VIB 진동 모드가 성장판을 자극시켜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키올리는 국내 최초 ▲펄스자기장 ▲광LED ▲저주파 ▲진동마사지 4중 멀티 기능을 탑재하여 복합 모드로 하루 15분간 무릎에 착용하면 성장판을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제품이다. KC전기안전인증을 획득하고 KTC어린이적합성시험도 통과했으며,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하는 무선 방식을 채택했다.

지난해에 이어 ‘2022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하며 성장판 멀티 자극기 부문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키올리 관계자는 “학회 참여한 많은 의사 및 관계자들이 키올리의 기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대한성장의학회 학술세미나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알리고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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