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잉글레시나가 디럭스 유모차 ‘2022 앱티카(APTICA)’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1차 예약 판매가 조기 종료된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이탈리아 본사 측에 긴급히 물량을 요청해 추가 입고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2차 예약 판매에서는 캐시미어 베이지 컬러와 켄싱턴 그레이 컬러를 구매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는 이번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13일까지 잉글레시나 브랜드 스토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기본 사은품으로 기저귀 가방, 방풍 커버, 풋머프, 이너시트 등 40만 원 상당의 유모차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특별 사은품으로 헤링본 방한 커버, 밴밧 플레이아치 모빌대를 추가로 증정한다. SNS에 포토 구매 후기 작성자 전원에는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한다.
잉글레시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잉글레시나 상품문의 게시판과 고객센터에 재입고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며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좋은 혜택 받고 합리적인 구매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9년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레시나는 이번 앱티카 리뉴얼 디자인에 클래식한 영감과 디럭스 유모차의 편안함을 담았다.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시트 방향과 무관하게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 컬래버레이션해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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