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하우스의 3가지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향수- 브아 다르장(Bois d’Argent), 코롱 블랑쉬(Cologne Blanche), 그리고 오 누와르(Eau Noire)를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의 대담하고 우아한 감성과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퍼퓨머-크리에이터로 2021년 10월 디올 하우스에 합류한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은 2004년, 그가 몽테뉴가에서 선보였던 첫 번째 향수를 떠올렸다. ‘코롱 블랑쉬’와 ‘오 누와르’를 조향한 프란시스 커정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이 두 가지 향수를 재해석하여 출시하기로 결심했고, 브아 다르장을 포함한 세 가지 오리지널 향수를 디올 하우스의 정수와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오리지널 트릴로지(Trilogy)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뚜렷한 매력과 개성을 지고 있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코롱 블랑쉬, 오 누와르, 그리고 브아 다르장은 프란시스 커정의 터치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시간을 초월하는 과감한 매력을 펼쳐낸다.
눈부신 오렌지 블로썸을 담은 플로럴 앰버 계열의 ‘코롱 블랑쉬’, 라벤더 에센스와 앱솔루트가 머르 &구르망 노트와 어우러져 강렬한 감각을 깨우고, 신비로운 밤의 실루엣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플로럴 구르망 계열의 ‘오 누와르’, 그리고 앰버 노트 위에 파우더리한 아이리스가 풍성하게 퍼지는 클래식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파우더리 우디 계열의 ‘브아 다르장’까지, 각 플라워 노트가 지닌 고유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하여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후각적으로 드러낸다.
코롱 블라쉬는 반짝이는 오렌지 블로썸 노트 사이로 바이올렛 어코드가 풍부하게 퍼지고, 센슈얼한 앰버 노트를 배경으로 정교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사하는 플로럴 앰버 계열 향수다.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의 향수, NEW 오 누와르는 라벤더 에센스와 앱솔루트가 머르 노트, 그리고 구르망 노트와 어우러져 강렬한 감각을 깨우고 신비로운 밤의 실루엣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플로럴 구르망 계열 향수다.
클래식하면서도 동시에 아방가르드한 매력의 향수, 브아 다르장은 앰버 노트 위에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하트 노트가 풍성하게 퍼지고, 곧이어 프랑킨센스의 신비로운 매력이 펼쳐지는 센슈얼 파우더리 우디 계열의 향수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코롱 블랑쉬, 오 누와르, 브아 다르장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등의 오프라인 매장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40ml * 3종 향수 세트로 이루어진 라 트릴로지 이니셜 세트는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 단독 선출시, 10월 1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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