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에 대한 유아의 흥미 돋우고, 세계의 동화와 접하며 상상력 키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5일,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 일환으로 관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뮤지컬 프로그램 '동그랑할머니가 읽어주는 세계동화'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음악과 동화를 접목해 문화공연에 대한 유아의 흥미를 돋우고, 다양한 나라의 동화를 읽어주며 세계에 대한 이해와 상상력을 높이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센터는 공연을 위해 앞서 관내 어린이집의 사전 신청을 받았다. 공연은 무료며, 340명의 유아들이 관람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할 것"이라며 "어린이집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