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연구 노하우 살려 스테비아 커피 시장 공략 나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남양유업이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해 당류 걱정을 없애고, 칼로리를 낮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테비아 제품은 기존 프렌치카페 제품과 대비해 칼로리는 절반, 당류는 없다.
스테비아는 설탕의 200배 이상 단맛을 내는데 당류나 콜레스테롤이 없어 제로 슈거 제품에 많이 활용된다.
남양유업은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첨가했지만 프렌치카페만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라인과 동일하게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의 ‘Dual-Presso’ 추출 공법을 사용하여 커피 맛과 향의 밸런스를 잡았다. 그리고 커피의 아로마(향)을 분리해 향을 극대화하고, 질소 충전 포장을 통해 신선함을 더했다"라며 "여기에 신선한 우유로 더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특히 프림 속 첨가물 카제인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은 특허(특허등록번호 : 10-1208996) 받은 공법을 통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김정현BM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는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프렌치카페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연구 노하우를 살려 소비자분들이 더욱 맛있는 스테비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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