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스완두(Swandoo)가 신제품 ‘I-SIZE 주니어 카시트 찰리(CHARLIE)’를 공식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스완두는 앞서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찰리 카시트를 선공개한 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예약 판매분은 11월 10일 입고 후 순차배송된다.
아울러 스완두는 찰리 출시 기념 구매자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스완두 찰리, 마리3, 알버트 카시트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30만 원, S-OIL 3만 원 주유 할인권, 크리스피 크림 도넛,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찰리 론칭 스폐셜 사은품으로 차량 시트 보호매트와 앞 좌석 보호용 킥 매트를 100% 제공하며, 제품 구매 후기 이벤트 참여 시 신세계 상품권 3만 원도 추가 증정한다.
찰리 카시트는 최신 유럽 안전 인증인 I-SIZE 를 획득한 카시트다. EPP소재를 적용했는데, 이 소재는 고압축 및 고밀도 충전재를 사용해 쿠션감과 복원력이 좋다고 알려진다. 고밀도 저탄성 메모리폼을 헤드리스트 전체에 적용해 머리 측면과 후두부도 보호하며, 등과 바닥면에 379개 공기 순환구를 내 쾌적한 환경 조성에 공들였다는 게 업체 설명.
아울러 아이 체형에 맞게 카시트 내부가 자동으로 넓어지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으며, 스완두 카시트만의 유일한 비주얼 가이드를 제시해 아이가 스스로 올바른 방법으로 카시트에 앉을 수 있도록 한다. 제품 컬러는 라임 그레이, 세서미 그레이, 치아 블랙, 알팔파 베이지, 블루베리 총 5가지로 출시됐다.
스완두 관계자는 “마리3 카시트를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고객들께서 주니어 카시트 출시에 대한 문의를 주셨는데, 빠르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새롭게 론칭한 찰리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품질, 카시트의 본질적인 기능에 집중하는 스완두 브랜드의 가치에 기반한 제품으로 안전 테스트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 소재와 원단에도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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