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스터, 상황별 안전주의 안내문, 가정 내 안전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어린이집 및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콘텐츠를 제작하고,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콘텐츠는 센터 중점 사업인 '안전 더하기+'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영상뿐만 아닌 포스터, 상황별 안전주의 안내문, 가정 내 안전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영상에서는 소방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총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꿈자람공동육아방 용신점의 체험 방법을 안내했다. 포스터는 '안녕한 전지적 어린이 시점' 제하에 부모용과 영유아용, 나들이 안전수칙을 제시했다. 상황별 안전주의 안내문은 계단, 화장실, 문 끼임 주의 문구로 센터 내 어린이 시점에 부착했으며, 안전 체크리스트는 아이와 함께 안전수칙을 가정에서 자체점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센터 관계자는 "해당 콘텐츠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평소 인지하지 못하는 위험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 홈페이지 비대면 지원 및 꿈자람공동육아방에서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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