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2022년 연말광고를 오늘(28일)부터 볼 수 있다고 사랑의열매가 28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전 연령층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장도연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밝고 긍정적인 기부독려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코로나19 재유행과 경제침체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전 국민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위해 기획됐으며, 기부 참여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소액으로 손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장도연의 유쾌한 웃음코드와 함께 ‘작은 기부가 소심? 모두의 소중한 진심!’이라는 메시지로, 금액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또한 영상광고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자립준비청소년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학대피해아동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QR코드 기부와 크라우드 펀딩 등 일상 속 손쉬운 기부참여 방법을 보여주며, 기부에 대한 밝고 긍정적인 인식을 함께 전한다.
장도연은 2007년 KBS 개그맨 22기 공채로 입사해 KBS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 국내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호감개그를 펼쳐 사랑받아왔다. 또한 KBS 개는 훌륭하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지선씨네마인드 등 예능에서 고정 MC로 활약하는 중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해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사랑의열매 연말광고는 12월 1일 시작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앞두고 오늘(28일)부터 TV 광고 및 온라인 채널, 서울역·시청역·강남역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와 서울시내 장애인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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