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키즈가구 브랜드 안데르센이 신제품 빌리 하이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빌리 하이가드 컬렉션은 어린이 이층침대, 유아침대, 패밀리침대, 벙커침대, 슈퍼싱글침대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컬러는 크림화이트 비치와 내츄럴 비치 두 가지로 출시됐다. 특히 각 모델간 자유롭게 호환할 수 있어 성인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이탈리아산 최상급 너도밤나무 통원목을 사용해 아이 방 분위기를 따뜻하고 아늑하게 연출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안데르센 관계자는 “침대는 제품의 특성상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자재 등급 및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안데르센의 모든 가구는 자연상태에 가까운 원목 등급인 SE0만을 엄선해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빌리 컬렉션은 공식 인증 기관에서 시행하는 600kg 침대 몸체 내하중 시험을 통과해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누워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빌리 하이가드 이층침대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안전확인 인증을 취득했는데, KCL안전확인 인증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려면 구조 안전성 시험, 침대 바닥판 내구성 시험, 사다리 및 디딤판 충격 시험 등 100여개 항목을 통과해야 한다.
안데르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5종은 각 모델 간의 자유로운 호환성을 극대화했다”며 “견고한 SE0 원목과 다양한 기능성, 그리고 안전까지 겸비한 모듈형 침대 컬렉션인만큼 아이의 완전한 성장을 함께 할 침대를 찾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빌리는 12월 31일까지 론칭 기념 특별 할인가로 안데르센 파주점, 송파점, 광교점, 용산점, 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안데르센 온라인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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