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해도 어렵네 시즌2] 52. 내년에 다시 만나요
*시각장애인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①
2022년도 이렇게 저물어갑니다.
(일력 달력 넘기기)
②
현실의 봄이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을 마쳐 갑니다.
알파카 : 으아-
판다 : 꺄악!
봄이 : (파도를 부름) 더 거세졌다! 수다의 파도!
③
내년엔 유치원 시절을 담은 시즌3로 계속 인사 올릴 예정입니다.
판다 : 올해와는 달리 다시 격주간으로 연재해요.
④
부쩍 더 자란 봄이의 모습,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근하신년!
*육아 웹툰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2」를 그린 studio PAN&AL은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천연 원석 주얼리 메이커 「페르소나스톤」의 대표인 아내 ‘육식 판다’ 권혜련(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창작소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 ‘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각기 프리랜서 어문저술가와 자영업자로서 활동하며 만화 창작자로서는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찬휘가 주로 기획과 원안을, 권혜련이 만화 제작 전반을 담당합니다. 작업물로는 일요신문 만화 칼럼 「서찬휘의 만화 살롱」(2019~2020) 삽화, 베이비뉴스 연재 웹툰 「PAN&AL’s 난임일기」(2020)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1」(2021)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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