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 소셜커머스 '맘스투데이' 오픈

다양한 아기용품, 저렴하게 공동구매할 수 있어

11일 오픈한 맘스투데이가 물티슈를 6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육아용품을 공동구매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 '맘스투데이'(www.moms2day.co.kr)가 11일 오픈했다.

오픈당일인 11일 현재 맘스투데이는 큐티퀼트 기저귀와 물티슈를 특가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기저귀는 50%할인된 41,600원에, 물티슈는 65% 할인된 21,6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단, 각 제품마다 판매수량이 1,000개로 한정돼 있다.

맘스투데이는 피셔프라이스 및 먼치킨, 비비엔타 범퍼침대, 강경숙로맨틱칠판, 카펠로유모차, 타이니러브아기체육관, 빅지그토이원목장난감, 이노썸귀체온계 등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맘스투데이는 기저귀, 물티슈 등 유아용품뿐만 아니라 먹을거리와 키즈카페 이용권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최저가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맘스투데이의 김주덕 대표는 “제휴업체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는 질 높은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윈윈(win-win)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앞으로 대규모 고객 유치와 안전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보장하는 주부 대상 대표 소셜커머스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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