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 활성화, 지역사회 포괄적 의료서비스 강화 결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지난 3일 ‘2023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 사업·감사·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보고, 임기 만료와 임원 개선 등이 의결됐다.
2023년도 사업 추진방향은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청년 중심 사업 활성화 ▲협회 공익캠페인 활성화 및 인구사업에 공공성 강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의료서비스 강화 등으로 정했다.
지회는 "주요사업으로는 서울시와 함께 가족친화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모성보호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가족보건의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덕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지역사회 인구변화대응을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과 가족 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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