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친화보육 영등포 1기 4개소 대상..올해 생태친화어린이집 70개소 확대 목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2020년도부터 생태친화보육 을 실시한 영등포 1기 4개소 (구민회관, 문래힐스테이트, 신일, 양평1동어린이집)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생태친화 보육사업은 자연·놀이·아이 중심의 생태친화보육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어린이집 20개소로 시작해 2023년에는 70개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밝혔다.
올해 지원 사업으로 ▲교육(생태 컨설턴트 양성과정, 디딤돌 기본 교육, 좋은부모 자격과정) ▲운영(숲차, 현장활동 보조인력, 친환경 모종, 생태공동체 모임, 컨설팅), ▲프로그램(힐링, 생태친화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영등포구 만의 특성을 가진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다지고,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태친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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