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다은메디칼로부터 5000만 원 상당의 스킨아토즈 MD로션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22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상철 다은메디칼 대표가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철 다은메디칼 대표는 “아토피 환우 가족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으며, 이외 다은메디칼 마케팅 팀 직원 일동 역시 “스킨아토즈 제품을 통해 아토피 환우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은 “아토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 아토피환우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은메디칼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아토피환우를 위한 제품 개발 요청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다은메디칼의 핀아트리 스킨아토즈는 다은메디칼의 특허 기술인 P&B 메커니즘이 적용된 MD 로션으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토피 환자들 사이에서는 특히 가려움증 완화 효과로 입소문을 탔다.
다은메디칼은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천연유래성분만을 사용하여 전연령 사용 가능한 피부상처치료 제품을 개발, 생산한다.
금번 기부 물품은 (사)대한 아토피협회 복지 연계 기관 및 취약계층 아토피 환우 가족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대한아토피협회 문의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그동안 아토피 예방 및 관리 캠페인, 아토피안심캠프,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등 아토피안들의 권익과 아토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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