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어린이 여러분!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어린이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경미 부산경상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현장에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 그리고 ‘비카프’(BIKAF, 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서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 내부에 설치된 '젠가' 형태의 인상적인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겨, 아이들의 꿈과 비카프의 발전을 응원했다.

김동렬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은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의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응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고, 이영애 부산유치원총연합회 부산지회장은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고 말했다. 

윤준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은 "축하드립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라고 방명록에 메시지를 적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수준 높은 작품에 놀라고, 뜨거운 열정에 감동입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상상이 미래가 되고, 세상이 되고 지속가능한 인류의 에너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SNS에서도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임준희 동양대학교 미래혁신원 원장(전 경상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 감성을 키워주고, 꿈을 찾아주고, 재능을 발견해 육성하는 제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가 지난해에 이어 부산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면서 "출품 작품의 수준이 상당하다. 이미 주인 찾아간 작품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음악, 미술, 체육 교육이 더 활성화되고, 더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면서 "음미체 교육 활성화는 학교폭력예방에도 매우 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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