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펀토리하우스 서울숲 지점에서 크림하우스 시공매트 체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크림하우스’와 인터랙티브 콘텐츠 키즈카페 ‘펀토리하우스’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 발효 시점은 3월 1일부터다.
크림하우스 관계자는 "실내 놀이방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육아용품들을 주로 제작, 판매하고 있는 크림하우스와 아이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올려주는 수많은 디지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펀토리하우스와 협업은 앞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안전한 실내 놀이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크림하우스와 펀토리하우스의 주 타겟층이 상당 부분 겹치는 만큼 양사간 장점이 결합한다면 굉장한 시너지가 발생될 것"이라며 "신제품 개발, 마케팅에도 펀토리하우스의 콘텐츠와 크림하우스의 육아용품을 결합한다면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펀토리하우스는 현재 성수 서울숲점, 광교 갤러리아점에 입점했다. 두 지점 모두 크림하우스 놀이매트가 설치된 상태다. 특히 서울숲점에서는 3월 중 크림하우스의 대표 상품인 층간소음방지 시공매트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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