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타 베이지-어퍼 블랙 전량 품절... 17일부터 예약판매분 순차 발송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가 일렉타(ELECTA) 유모차 2종 컬러를 오는 16일까지 잉글레시나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판매 한다고 7일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세계적인 도시 뉴옥의 아이코닉한 지역명에서 영감을 받아 일렉타 컬러 5종 라인업을 완성하고 여기에 프레임과 차양막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뉴트럴한 컬러 조합으로 봄 시즌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도는 노리타 베이지와 어퍼 블랙 컬러가 최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량 품절됨에 따라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예약구매는 16일까지 잉글레시나 온라인 브랜드스토어에서 할 수 있으며 17일부터 예약한 순서에 따라 발송된다. 입고 수량이 소진되면 예약 판매도 조기 종료한다.
일렉타의 무게는 8.7kg, 다른 디럭스 유모차보다 5kg 이상 가볍다. 한 손에 아이를 안고 한 손에 제품을 들 수 있어 이동시 휴대성이 좋다. 시트 분리 여부나 방향과 무관하게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는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실용성도 높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최근 포근해진 날씨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기능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일렉타와 함께 더욱 쾌적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봄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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