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대상 발달 검사 및 부모 양육태도 검사 실시에 협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구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난 16일 (사)에듀케어·(주)위키포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에듀케어가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영유아 대상 발달·기질·다면 적성 검사와 부모대상 양육태도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장애위험 아동을 조기 선별하고 시기적절한 교육·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위키포키에서 검사 결과를 부모상담에 연계 활용할 수 있는 보육교직원 교육까지 사업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이경림 구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구로구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 및 심리검사 등 을 지원함으로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긍정적 부모 역할 수행을 돕는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유아 발달검사검사는 오는 5월 2일부터 구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상 기반 유아교육기관 정보 플랫폼 기업 ㈜위키포키는 부모의 양육태도, 자녀의 기질, 적성과 발달 정도까지 알아 볼 수 있는 균형 잡힌 심리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앱스토어에 위키포키심리검사솔루션을 공식 오픈해 검사부터 결과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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