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으로 류성원 성동구 4호점 센터장 선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가 22일 시립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창단과 초대 회장 취임을 알렸다.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류성원 현 성동구 4호점 센터장이 선임됐으며 부회장에 박은성(구로구 15호점 융합형 센터장), 차순희(광진구 8호점 센터장), 권현수(동작구 15점 융합형 센터장), 조순천(서대문구3호점 융합형 센터장)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들은 권한을 위임받아 조직, 교육, 정책, 소통 등 4가지 영역 위원회를 구성하고 협의회의 공식 활동을 선언했다.
총회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민옥 서울시의원, 이병도 서울시의원,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정경 전국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우리동네키움센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류성원 초대 협의회장은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는 현재 228개 센터가 개소해 운영 중이고 협의회에는 현재 144센터가 회원으로 가입돼있다"라고 현황을 전하며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가 초등학생들에게는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사들에게는 상호교류를 위한 네트워킹과 민간협력이 바탕된 소통의 장으로 역할하며 서울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꼭 필요한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에게 방과후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