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브라비(BURABI) 분유제조기와 분유포트기로 육아 가정의 많은 사랑을 받은 진온글로벌(JINON GLOBAL)이 자체브랜드 미엘루(MIELU)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진온글로벌은 2019년 글로벌 브랜드 브라비 한국지사 설립 이후 주력 상품인 브라비 분유제조기 및 브라비 분유포트기를 판매하며 각 가정의 육아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브라비 자동분유제조기는 동일 제품 중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2020년, 2022년, 2023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가전/자동분유제조기-분유포트기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진온글로벌은 미엘루를 론칭하고 유아용품에서 나아가 소형 가전제품, 캠핑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효율적인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진온글로벌 관계자는 "진온글로벌은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양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유통 및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육아 및 삶의 편리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국내 육아∙가전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데 가치를 두고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의 단순한 제품을 넘어 소비자의 감정까지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Beyond your life’의 슬로건을 제품에 담아 출시 예정”이라며, “브라비와 미엘루 두 브랜드를 통해 품격 있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여 국내 론칭, 유통, 판매, 고객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온글로벌은 R&D 센터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번달 중 미엘루(MIELU) 브랜드의 스마트 보틀워머를 시작으로 무선 휴대용 전기포트기, 스마트 분유포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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