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영롱이 ‘모앤 멀티밸런스 포맨’ 매출액의 1%인 400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영롱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치되어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모앤 멀티밸런스 포맨’의 매출액 일부 기부하기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영롱 모앤 멀티밸런스 포맨은 남성의 대표 식품인 쏘팔메토가 함유된 맥주효모 환으로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부금은 협회를 통해 항암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탈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가발, 패션 가발을 지원한다.
영롱 관계자는 “소아암은 완치율이 70~80%로 결코 낮지 않지만 치료하는 과정에서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며 “소아암 아이들이 오랜 아픔으로 꿈을 잃어버리지 않게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는 "영롱은 연매출의 1%를 사회에 공헌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기부 이외에도 비건 베리 비타민C-부산생명의숲, 쌀마그네슘-함께하는한숲, 모앤 멀티맬런스 포우먼-함께하는사랑밭 등 각 제품의 연매출 1%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영롱은 모든 사람들이 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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