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연계 부모대상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등 상호 협력관계 지속하기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구간호사회(회장 서현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센터 연계 부모대상 영유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영유아 대상 위생 교육, 기타 필요사항에 대한 인적 물적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안전·인성 더하기' 보육교직원 교육, 영유아 안전교육, 부모상담, 지역연계형 어린이집, 장애아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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