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돌핀보이' 상영...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은평구로 개최지 이전한 후 첫 대면행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어린이날 기념행사 '난.장.판' 상영회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5월 4일 서울 은평구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상영회는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은평구로 개최지를 이전한 뒤 처음 개최되는 대면행사이기도 하다. 김한기 집행위원장은 “상영회 티켓이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어린이영화제에 대한 은평구민분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엄선한 애니메이션 영화 '돌핀보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바다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날 난.장.판' 행사에는 어린이 플리마켓도 개최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는 이색적인 플리마켓으로, 바자회 이외에도 무료나눔 및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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