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풍선놀이, 나비요술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기정)가 어린이날을 맞아 영유아에게 풍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해 ‘공동육아방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날 행사는 중랑구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4일까지 (1회- 10:00~12:00, 2회- 13:00~15:00, 3회- 15:30~17:30) 관내 12개소 공동육아방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원하는 지점을 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하기, 요술풍선놀이, 나비요술피리와 꿀벌바람개비 만들기, 미니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가지 이상의 프로그램 참여 후 스탬프를 모으면 센터에서 마련한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영유아 가정의 정서적인 유대감 형성 및 양질의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 기회가 되리라 본다"고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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