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자연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영롱’이 지난달 25일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에 500만원 기부를 밝혔다.
영롱은 한국의 고령화와 독거노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매해 증가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규칙적으로 우유를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우유배달이 아닌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에 영롱이 동참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전달된 기부금은 바실러스 나토균 농축 분말이 함유된 영롱 세이프 칼슘K2, 건조효모와 식물성 부원료로 만들어진 영롱 비건 효모 비타민D,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장용 캡슐을 적용한 영롱 판토쉴드 비타민B의 매출 1%이다. 부산 동래구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년동안 우유배달이 진행될 계획이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호용한 목사는 “영롱의 후원으로 인해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우유배달을 함으로써 영양공급을 통한 건강증진과 지속적인 관심 돌봄으로 고독사를 방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 1년동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롱 관계자는 “고독사는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큰 문제 중 하나이며, 우리는 이번 기부금을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영롱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수익금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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