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만 입장가능 교실' 열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 관내 영유아 아버지 대상 교육 「아빠만 입장가능 교실」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빠만 들어올 수 있는 이 교실에서는 아버지의 양육태도, 놀이참여방법 등을 배운다. 교실은 24일 센터 답십리점에서 진행된다.
김희정 센터장은 "본 교육을 통해 아버지들의 올바른 자녀놀이 태도를 습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22일 오후 3시까지 받으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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