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와 함께 차량 승하차, 횡단보도 건너기 등 안전체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23일 오전 10시 센터 느티나무배움터에서 관내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시청각 교육, 차량 승하차 안전체험,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의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집 등 유아 기관 재원 아동 등이 참여했다. 센터는 앞서 교육을 희망하는 유아 재원 기관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았다.
한편 센터는 지난 4월 18일 동대문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관내 유아 교통안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센터와 경찰서는 앞으로 어린이집 재원 유아 대상 안전한 도로 횡단법, 자전거 이용 안전 등의 교통안전교육과 시청각 자료를 제공하고,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차량 승하차 안전 체험 등의 캠페인도 지원하며 어린이들의 일상 속 안전 인식을 함양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과 교류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기술, 안전을 지키는 태도 등에 대한 발달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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