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정양육지원 사업 일환으로 영유아 프로그램 '동물체험-노리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물체험-노리주'는 내달 6일 갈매 아이사랑놀이터, 14일 인창 아이러브맘카페에서 진행된다. 1부는 4~5세, 2부는 6~7세 대상이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다.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라며 "영유아 발달 수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와 가정 구성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매달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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