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수업' 듣기 위해 모인 아빠 30명, 아동학대 예방 등 수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영유아 가정의 아빠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아빠만 입장가능 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센터 답십리점에서 열렸다. 교육에 참가한 아빠들은 아동학대예방 교육과 부모양육태도점검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는 30명의 아빠들이 모였으며 교육 시작 전 아빠들은 센터가 교육장 앞에 마련한 체험존에서 임신체험과 코딩로봇 등을 체험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아빠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아버지들이 가정에 긍정적 역할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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