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클리닉 키네스, 창립 25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친구와 함께 등록하면 최대 25일 기간 연장, 첫 검사자에게는 텀블러 증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999년 창립한 키성장 전문 업체 키네스가 2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네스 강남, 대구, 부산 검사센터와 수지·일산·노원·광명·평택·창원·인천 등 전국 17개 지점에서 7월 한달 간 이어진다.

먼저, 키네스에서 처음 성장 정밀 검사를 받는 검사자 선착순 125명에게 스탠리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 친구와 함께 프로그램 등록 시 최대 25일까지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등록 후 네이버 영수증 후기를 남기고 응모 시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키네스 성장 정밀검사는 성장 방해 요인을 분석한다. 예측 키와 성장 관리로 더 키울 수 있는 목표 키를 비교하고, 거북목, 굽은 어깨, 휜 다리 등의 자세와 신체 구성성분에 따른 비만도, 성숙도, 부족한 영양소와 과잉 축적된 중금속 비율, 뉴로 피드백을 통한 숙면 및 스트레스에 대한 뇌파 분석도 포함된다.

1:1 맞춤 프로그램 등록 시 특허받은 키 성장 특수장비로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 성장호르몬 분비를 높이는 관리는 물론 큰 키 유형의 성장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다. 매월 실제로 자란 키와 목표키 곡선, 자세 교정 전후를 비교 등 개선된 부분을 확인해 효과를 확인 가능하다.

이현진 분당 키네스 원장은 “초등학교 입학 키가 120cm 미만이었거나 만 10세에 키 140cm가 안 된다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예상키 10cm를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며 “빠른 성숙과 비만도 최종 키를 작게 만드는 원인이니 전문기관에서 검사와 상담으로 성장 관리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보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키네스는 키를 키우면서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고 어린이 비만을 해소, 빨라진 성숙과 초경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종합 키 성장클리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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