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제주 포도호텔은 여름 시즌 핫아이템을 모두 모은 '놀고망고 패키지'를 신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놀고망고 패키지'는 덥거나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포도 호텔의 새로운 휴식 서비스로  2인 조식이 포함된 포도호텔 디럭스룸 1박과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시즌 한정 메뉴인 제주 애플망고빙수, 수영장 및 온천을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패키지 투숙 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로 기본 패키지외에 10만 원 상당의 포도뮤지엄, 본태박물관, 유동룡미술관 입장권도 각 2매씩 제공된다. 

포도호텔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나기 위해 일석N조 휴식 상품을 고민했다. 패키지를 통해 변덕스러운 제주 날씨에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수영장 및 온천, 애플망고빙수, 제주 빅3 뮤지엄 입장권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도호텔은  제주 7대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호텔이다. 이번 '놀고망고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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