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복지 증진 및 공동발전 도모 약속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육아 종합 플랫폼 바베파파가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와 회원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달 30일 조용문 도담아이 대표이사와 최성현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장, 유창주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회원 복지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기획 및 홍보·마케팅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상호 발전을 가속화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더 나은 육아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바베파파와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바베파파는 최근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가 개최한 ‘2023 서울특별시 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단체시상 2등 수상상품으로 레드루트 세제, 섬유유연제 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한편, 전국 백화점 13개 지점에 입점한 바베파파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올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희귀질환 아동후원단체 ‘여울돌’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물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는 서울 내 테니스 인프라 확보, 지원 강화, 대회 유치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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