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단아산부인과 이유미 대표원장이 채널A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아침’ 닥터하우스에 출연해 ‘갱년기’ 증상 및 관리법에 대해 자문했다.
'행복한아침 내 몸을 위한 메디컬토크쇼 닥터하우스' 방송에서는 중년여성에게 찾아오는 불청객 갱년기호르몬 이상에 대해 다뤘다. MC 이정수에게 산부인과 전문의 이유미 원장에게 갱년기 호르몬 이상이 발생하는 원인, 증상, 치료 방법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미 대표원장은 “안면홍조, 복부비만, 심한 피로감, 불안감, 우울감, 기억력 감퇴 등은 갱년기 호르몬 이상이 원인으로,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갱년기 호르몬 이상으로 겪고 있는 증상들을 예방하고 이겨내려면 산책하기, 근육 강화운동하기, 식사량 줄이기, 잠들기 4시간 전 공복 유지하기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갱년기 증상을 혼자만 끙끙 앓고 힘들어 할 것이 아니라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상담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단아산부인과 이유미 대표원장은 이번 채널A 행복한아침 닥터하우스 외에도 OBS 닥터OBS, 쿠키TV 데일리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성질환 및 라이프스타일 관련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유튜브채널 ‘닥터유미의 성(性)세포들’을 운영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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